[굳이프로젝트] 6기 활동 회고

간단 요약

• 1주일 간 단 한 번, 평소라면 '굳이' 하지 않을 일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모임
• 매 기수는 1달동안 진행 (1달간 총 4회의 굳이 프로젝트 진행)
• 활동기간 : '24.06.17. ~ '24.07.14.
• 특이사항 
  • 6만원의 보증금을 거치해야 함
  • 굳이 프로젝트 미활동 시 1주일에 1만원씩 차감
  • 타인의 활동에 댓글을 2회 달아야 하며, 달지 않을 시 1주일에  5천원씩 차감
• 굳이프로젝트 URL : https://kuziproject.oopy.io/

굳이 프로젝트

 

 

활동 사진

• 1주차 : 굳이 강아지가 힘들 때까지 산책 나가보기
  • 반려견 나쵸가 거절할 때까지 매시간마다 밖으로 나가기
  • 반려견의 거절을 못보고, 총 6회 산책 후 탈진하여 프로젝트 중단
    

    

    행복한 강아지 모습

• 2주차 : 굳이 퇴근하고 회사 근처 산책길 걷기
  • 회사 인근 양재천 걷기 (칸트의 산책길 등)
    

    

    칸트의 산책길

• 3주차 : 굳이 회사에서 발표하기
  • 사내에서 본부원 대상 AI 업계 트렌드 관련 발표
    

    

    AI 관련 특강

• 4주차 : 굳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(with. 선형대수)
  • 대학원 종료 후, 선형대수 복습

가짜연구소 스터디와 함께 진행

 

 

활동 후기

• 평소라면 한 번도 하지 않았을 행위를 하는 행동으로, 새로운 시각에서 사건을 고려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음
• 다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기똥차고, 판타스틱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절로 생겨남
• 또한 업무로 바빠 평일을 쭉 보내고, 주말에 미뤄둔 뭔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음
• 해당 프로젝트에 모인 사람들이 파워 'E'로 추정되고, 생각보다 오프라인에서 만남도 잦은 편
•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은 시도할 가치가 있는 활동으로 느껴짐